남한산 (남한산성입구-남문-서문-북문-벌봉-동문)
2011년 9월 25일 일요일 날씨 맑음
북한산이 있다면 남한산이 있는것이 이치요 그렇다고 동한산 서한산 뭐 그리 복잡하게 갈건 없고...
아무튼 남한산이라 불리워지는 산이 있지만 정작 남한산보다 남한산성이 유명세이다 보니 남한산에 대한 관심도가 적은편이다
오늘은 산성종주를 목표로 진행하는데 여의치 않으면 중간에 탈출하면 되리라 생각하니 아주 편안한 산행이 될듯 싶었다
산행들머리는 여러 코스가 있지만 남한산성역에서 오르는 코스가 대표적인 산행코스로 알려져 있다
남한산성역에서 도보 내지는 버스로 이동하면 오래지 않아 산성입구에 닿게되는데 오늘은 시간이 늦어 택시로 도착했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은시간에 출발하여 산행을 시작하고 포장길로 편안하게 오르는데 양옆으로 우거진 숲길로 금새 기분이 좋아진다
포장길로 계속 올라 50분만에 남문에 이르는데 웅장한 산성과 남문을 보며 조금 위축되는 마음이 들어온다
잠시 숨을 돌린후 남문을 지나 산성을 따라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다
산줄기를 따라 길게 이어지는 산성을 따르면 길옆으로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솟아있는데 왠지 가슴이 시원해져 온다
가을에 들어섰다 하지만 아직은 한낮의 기온은 높은터라 따가운 햇볕을 피해 가끔 숲으로 우회하기도 하며 오르내림을 계속한다
얼마후 수어장대에 이르는데 이 곳이 지도에 청량산이라 표기되었지만 어떠한 표식이 없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수어장대를 지나 점심시간을 가진후 다시 산성따라 서문에 이르고 바로 연주봉가는 갈림길을 만나는데 잠시 벌봉가는 길과 햇갈렸다
이후 북문을 지나면 벌봉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암문을 통해 성외곽으로 진행하여 벌봉쪽으로 진행한다
벌봉에 가기전 남한산 정상을 찾고픈 마음에 우회길로 남한산 정상에 서니 아무 표식이 없어 답답하기만 했다
다시 벌봉으로 향하여 벌봉에 올라서니 전방으로 우뚝 솟은 검단산과 뒷편 예봉산이 반겨준다
뒷편으로는 성남시검단산이 고개를 들어 반겨주니 앞뒤로 검단산이라 기분이 묘해진다
잠시 휴식후 벌봉갈림길에 이르러 능선길인 샛길로 내려서니 애초 예상길 보다 아랫편인 망월사로 내려서며 곧 동문에 닿는다
동문에 닿으면서 실질적인 산행이 마감되었으며 이후 포장길로 로타리주차장으로 향하다 중간 계곡가 음식점에서 뒷풀이로 세월을 노래한다
굿거리 축제가 한창인 남한산성유원지
포장길로 이어지는 산행길이 시작된다
길옆 약수터도 지나는데 정작 약수는 음수로 부적합이었다
통일기원탑
중간에 만난 백련사
남문 전경
능선따라 이어지는 산성
가끔을 햇볕을 피해 숲길로 우회
수어장대
산성 너머로 바라보이는 도심
산성길 옆으로 소나무숲도 지나고
숲과 산성
자주 만나는 소나무숲
편안한 휴식처
벌봉갈림길
벌봉으로 가는 성외곽길
남한산 정상부근 삼각점
벌봉
벌봉
오른편 검단산과 뒷편 예봉산 풍경
성남시검단산
하산길인 능선샛길
망월사 입구 포장길
동문
동문이후 포장길로 로타리주차장까지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