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22구간 (차갓재-황장산-벌재-문복대-저수령)
2008년 2월 16,17일 (토,일요일 무박2일)
산행시간 ( 총 산행 소요시간 9시간 47분 ) 날씨 맑음 최저 영하10도 바람 없슴
03:40 안생달마을=========산행시작
04:05 차갓재 갈림길
04:07 차갓재
04:23 작은차갓재
05:34 황장산
07:48 폐백이재
09:58 벌재 ==============중간식사
12:16 문복대
13:27 저수령 ============산행완료
백두대간을 시작한지 오래인듯 한데 이제 중간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오늘 구간은 황장산을 비롯하여 월악산구간을 좌측으로 놓고 진행하고 있어 월악산의 절경을 구경할수 있는구간이었다
하지만 진행시간이 이르다보니 그 멋진 절경을 맛보지 못한채 지나치고 말았기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월악산구간을 지나 벌재이후엔 평범한 숲을 이루는 문복대를 비롯하여 몇개의 산봉우리를 진행했다
산행구간이 짧아 여유롭게 진행하다보니 예상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하였으나 그래도 여유로운 하루였다
지난구간때 하산했던 안생달마을 좌측으로 한백주양조장이 있어 지난구간 하산하여 맛난 과실주를 마셨던 기억이 있다
안생달마을을 출발하여 이십여분 오르면 지난구간을 마무리했던 곳 차갓재 갈림길인 송전탑에 이르게 된다
차갓재에 세워진 백두대간 중간지점 표지석인데 지난 21구간때와 19구간때인가 있던 중간지점표지석까지 모두 세개에 이르는데 어느곳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이정표에는 거리는 표시되어있지 않고 시간만 표시되어 있었다
중간지점 표지석 양옆에 세워져 있는 장승
차갓재에서 평범한 길로 이십여분 진행하면 작은 차갓재에 이르게 된다 사진은 작은 차갓재 표지목
작은차갓재를 지나니 조금 오르막이 시작된다 얼핏 하늘을 올려보니 와...눈부시게 빛이나며 반짝이는 별들이 금방이라도 쏟아질듯 했다
별빛 아래로 멀리 어스름하게 보여지는 황장산의 모습... 로프가 있는 암릉구간을 한동안 오르며 진행하게 된다
아직 어둠속에 잠겨있는 황장산 정상에 세워진 표지석
황장산을 지나니 바로 옆으로 우뚝선 봉우리를 곧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감투봉이라 했다
하산길에는 로프가 있는 암릉과 우회로가 있는데 굳이 암릉을 지나게 되었는데 아직까지 밝아지지 않아 황장산의 절경을 놓친 댓가라도 받아야겠다는 심보였다
아무튼 그리 험난하지 않은 암릉길도 하산하여 안부에 이르는데 이곳이 황장재라 한다
황장재를 지나 또다시 암릉구간을 만나게 되는데 드디어 동녘하늘이 붉게 물이들어온다
약간 추위속에서 불쑥 솟아오르는 일출모습을 바라보며 잠시 발길을 머무른다
폐백이재에는 제대로된 표지판이 없이 어느 산우님이 걸어놓은 어설픈 표지가 나무가지에 걸려있었다
폐백이재를 지나 928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1004봉의 능선이 우뚝 솟아있었다
뒤돌아본 1004봉
벌재에 이르기 전 능선에서 바라본 벌재
벌재를 지나 822봉을 오르내리면 안부에 이르는데 이곳이 지도에 표기된 들목재인가보다
지나온 구간이 아쉬워 힐꿋힐끗 뒤돌아보았건만 나무가지사이로 보여진 산이었기에 사진에 담질 못했다
드디어 시야가 넓혀지니 사진을 담는데 이제는 산에 가려 지난구간이 보여지질 않는다
오늘 산행에서 마지막 봉우리인 문복대에 이른다 구간이 조금 짧다보니 여유롭게 산행해도 어느덧 산행은 종착지에 가깝게 이르렀다
저수령에 이르기 전 우측으로 석향리의 전경이 보여진다
멀리 보여지는 저수령휴게소.....보여지는 우측능선으로 하산하여 다음구간은 좌측능선으로 올라야 한다 아직 야산이 2개가량 있어 마지막 힘을 쏟아야 한다
저수령휴게소에 이르러 오늘 산행을 마무리했다
건너편 능선입구에는 23구간을 알리는 표지기가 여러개 나풀거리고 있엇고 저수령휴게소는 아직 오픈전인지 적막함만이 가득하다
'백두대간과 정맥 > 백두대간및 지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두대간 24구간 (죽령-마구령) (0) | 2008.05.19 |
|---|---|
| 백두대간 25구간 (마구령-도래기재) (0) | 2008.04.22 |
| 백두대간 21구간 (하늘재-차갓재) (0) | 2008.01.21 |
| 백두대간 20구간 (이화령-하늘재) (0) | 2007.12.17 |
| 백두대간 19구간 (이화령-성터) (0) | 2007.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