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과 정맥/한북정맥및 지맥

한북오두지맥 3구간 (용미리-78번도 방호벽)

고려! 2011. 1. 26. 21:04

한북오두지맥 3구간 (용미리-돌봉산-포장길-인쇄단지-추모공원-78번도 방호벽-뇌소삼거리)

 

2011년 1월 23일 일요일 눈

 

산행시간

11:23 용미1리 양지마을

11:50 돌봉산/점심

13:58 포장길

14:56 인쇄단지

15:13 56번국도 추모공원

17:35 78번국도 방호벽

18:16 뇌소삼거리

 

한달에 한번씩 진행했던 지맥산행을 이제 한달에 두번씩 진행하고자 한다 그래서 오늘 2구간에 이어 진행하게 되었다

구파발역에서 333번으로 이동하여 용암사입구를 지나 용미리에 내려서야 하는데 순간 방심해서 한정류소 더 지난 탓에 알바하면서 출발이다

한정류소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용미1리에 닿으니 오른편으로 양지마을이라는 표지석이 보이는데 표지석 뒷편 야산으로 들머리이다

 

 

용미1리 버스정류소

양지마을 표지석 뒷편으로 들머리이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뒷편 야산은 부대가 점령하여 철망을 끼고 좌측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러니 굳이 그 야산으로 지행하지 않고 왼편 임도로 진행해도 나중 마을을 벗어나 부대쪽문에서 만나게 된다  

오른쪽 부대철망을 끼고 진행하자면 민가 뒷쪽 야산으로 오르고 부대 쪽문에 닿게되는데 왼편으로 마을을 거쳐오는 소로와 합류된다

부대 쪽문 앞에 군락을 이룬 소나무

가끔 비어있는 초소도 지나치고

조금씩 눈이 내리면서 온산이 하얗게 변해간다

돌봉산 정상에 위치한 팔각정

지도에 표기되어 있지 않은 돌봉산이 나타나고 그 옆에 폐가와 팔각정이 세워져 있었다

때는 점심시간이 조금 이른시간이지만 점점 굵어지는 눈을 피하여 식사를 할 요량으로 베낭을 풀고 넉넉한 점심시간을 가졌다

 

한시간 가량 넉넉한 점심시간을 가진후 길을 청하니 꽤 많이 내려진 눈으로 앞서간 선답자들 발자국이 눈으로 덮혔다

역시 지도에 표기되어 있지 않은 매봉을 가르키는 이정표 지금 돌이켜도 어디가 매봉인지 가늠하지 못한다

눈이 덮힌 등산로은 보여지는 대로 운치가 있었다

약수터 갈림길에서 매봉으로 직진

 

자주 만나게 되는 이정목들

 

나무가 세워진 운치 있는 이 곳이 매봉인가?

 

나무들도 하얀 눈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매봉을 지나 얼마후 눈이 덮힌 포장길에 내려선다 

차량이 오가지 않는 것을 보니 군사도로인듯 짐작된다

임도를 만나 왼편으로 임도를 따르니 창고인듯한 폐가를 만나고 그 뒷편 능선으로 오르는 소로를 따르는데 길이 희미하다

어쨋튼 요리조리 능선에 이르니 뚜렷한 등로를 만나는데 아마도 포장길에서 오른편으로 고개로 올라서 능선으로 오는길이 있는듯 했다

포장길에서 왼편으로 가면 만나는 창고

능선으로 조금 가면 묘지를 만난다

묘지구역인듯한 철문을 만나면 오른편 안쪽으로 진행하는데 왼쪽으로 임도따라 내려서도 무방할것 같았다

공원묘지를 지나는 지맥능선

 

눈 덮힌 지맥길

산아래로 파주인쇄공단이 보인다

아슬아슬 경사진 사면으로 이어가는 지맥길

휴일이라 아무도 없는 공단을 가로질러 포장길로 도로까지 진행한다

멀리 도로가 보인다

인쇄단지 입구

버스정류소정보

인쇄단지입구에서 도로를 건너 왼쪽으로 조금 가면 추모공원입구에 닿게된다

여기서 넓은 포장길 따라 걷다가 왼쪽 공원묘지를 가로질러 능선에 올라서면 뚜렷한 지맥길이 시작된다 

포장길 오른편으로 조성된 가로수길이 운치있다

공원묘지를 가로질러 가면 묘지가 끝나는 지점에 정자쉼터가 시설되어 있으며 그 뒷편으로 올라서야 한다

이후 능선길로 진행하다 숲속 갈림길을 만나는데 왼편 직진길로 진행한 후 봉우리를 우회하니 공단안으로 내려서서 알바를 하고 말았다

하니 후답하시는 분은 숲속 갈림길에서 오른편으로 가시던지 두번째 갈림길서 우회 말고 무명봉을 올라 내려서면 알바를 면하리라 생각된다

무명봉을 넘어서면 숲길이 이어지고 곧 부대 철문을 만난다

두번째 철문

왼쪽으로 부대철망을 끼고 얼마간 오르내림길을 진행한다

부대 후문으로 짐작되는 장소에 닿으면 넓은 공터를 만나는데 중간에 만난 그룹은 여기서 산행을 마감하는듯 우측 도로로 빠진다 

공터에 서면 왼편으로 고개가 보이는데 얼핏 그곳이 지맥길인듯하지만 공터를 가로질러 능선으로 올라선다

능선으로 오르는 길

다시 공원묘지를 만난다

이후 숲속길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숲길

숲길에서 내려서니 78번 지방도로에 내려서는데 방호벽이 세워져 있다

지맥길은 도로 건너 반대편으로 이어지는데 일행중 한명이 지쳐 아쉽게도 이곳에서 산행을 마감해야 했다

주변에 있는 고물상에 물으니 도로를 따라 오른편으로 내려서야 하나 마을버스편이 끊어졌을지도 모르니 오른쪽 큰도로로 가는게 낫다한다

해서 도로를 따라 56번 국도까지 이르는데 거리가 꽤 있었으며 시간도 40여분이나 걸렸다

 

56번 도로에 닿으니 도로 표지판을 만난다

뇌소삼거리 정류소

뇌소삼거리에 닿으니 이미 해는 넘어가고 다행히 오가는 차편이 많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불광터미널행 31번버스에 오를수 있었다

원래 이번코스는 1번국도까지 진행하여 월릉역으로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눈이 오는 탓에 예정코스에 이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