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명산/전라도

덕유산

고려! 2011. 6. 18. 10:41

무주 덕유산 (무주리조트-설천봉-향적봉-무주리조트)

2011년 6월 6일 화요일 현충일 날씨 맑음

 

산행시간

12:05 설천봉

12:38 향적봉

점심

14:08 중봉

16:10 무주리조트

 

덕유산은 국립공원이며 명산인지라 몇번 진행한바 있었으나 대부분 겨울철에 다녀왔던터라 이번 철쭉시즌에 기회가 되어 설레였다

이번 코스는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로 올라 삼공리로 내려설 예정이었으나 당일산행으로 빡빡한 일정이라 다른 코스를 물색하였다

그러다보니 칠봉으로 삼공리에 내려서는 코스가 있었는데 통제구간인지라 현지에서 알아본후 하산코스를 정하리라 생각했다

버스는 오전7시가 넘어서서 출발하여 연휴로 인해 차가 밀리리라는 우려와는 달리 큰 막힘없이 달려 무주리조트에 도착하였다

곤돌라 승차표를 끊고 한시간정도 기다리니 순서가 되어 곤돌라에 올라탔는데 유리창이 작아 찜통더위를 고스란히 느끼며 올라야만 했다

곤돌라에 내려 푸른숲으로 덮힌 덕유산에 올라서니 지난 겨울과는 또다른 감회가 차 올라왔다

곤돌라 덕에 오른 많은 이들에 실려 향적봉까지 거슬러 오르는데 예전에 느꼈던 거 보다 주목나무가 많았고 철쭉꽃은 개화가 덜 되었다

향적봉에서 사방팔방으로 관망하니 멀리 남덕유산에서 오는 백두대간이 내다 보여지고 통제되었다는 칠봉코스와 삼공리방면도 보인다

덕유산대피소 부근에서 식사를 넉넉히 한후 다시 중봉까지 걸어오르니 걸을때마다 보이는 주목들이 멋지고 아름답기만 했다

중봉에서 백암봉방면 아래로 철쭉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지만 아직 만개시기가 이른듯해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다

이후 다시 철쭉길로 향적봉에 이른후 시간을 가늠하니 세시간짜리 코스인 삼공리쪽으로는 불가하여 일단 설천봉으로 회귀하였다

일부 지친 일행은 곤돌라로 향했고 난 슬럼프로 하산을 시작했는데 상당히 가파르기에 무릎이 아플정도로 무리가 오니 조심스럽다

마침내 한시간만에 무주리조트까지 하산하여 버스로 무주구천동으로 이동하여 가볍게 물놀이를 하며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곤돌라 대기하는 방식이 줄을 서는 방식에서 번호표를 주어 대기하게 하여 예전보다 조금 여유롭게 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그래도 좀...

설천봉 정상에서

설천봉에서 바라본 향적봉

 

뒤돌아본 설천봉 풍경

향적봉

 

 

칠봉 풍경

 

 

 

 

향적봉에서 바라본 중봉

 

 

 

 

 

 

 

 

 

중봉에서 바라본 백암봉과 남덕유산 풍경

 

 

중봉에서 본 향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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