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명산/수도권

예봉산운길산

고려! 2009. 9. 8. 19:19

예봉산운길산 (팔당역-예봉산-적갑산-운길산-운길산역)

 

2009년 9월 6일 일요일 날씨 구름 많음

 

산행시간 (총 산행소요시간 8시간 25분)

10:00 팔당역

10:24 율리고개갈림길

11:40 전망대

12:04 예봉산

12:34 헬기장

12:38 철문봉/식사

14:01 적갑산 

14:40 도곡리갈림길

14:49 새우젓고개

16:57 운길산

17:11 헬기장

17:35 수종사

18:25 운길산역 

 

작년 여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어느날 홀로 땀에 홀딱 젖은채 진행한 바 있었던 예봉운길 연계산행을 이번 여름에 또 진행하게 되었다

아직은 가을이라 하기 힘들 정도로 오후 한낮의 열기는 여름과 다를바 없었기에 오늘 역시 땀과 함께하는 산행이 될듯 에상된다

팔당역에 내려 눈에 익은 포장길을 따라 양수리 방향으로 조금 걸으면 굴다리 가기 전 왼편에 산행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잠시 산행코스를 재확인하면서 산을 오르기 전 간단한 체조로 몸풀기를 했다

 

굴다리 앞에 세워진 산행안내도

 

 굴다리를 지나 포장길로 마을을 지나 갈림길에 닿으면 왼쪽길은 가파르게 예봉산으로 직진길이고 오른쪽은 율리재를 지나 예봉산에 닿는다

 

 애초 계획은 율리재를 통해 오를 예정이었는데 오늘 산행이 종주인지라 생략하고 바로 예봉산으로 오르는 왼쪽길로 오른다

 

소나무와 참나무등 우거진 숲길은 계속 가파르게 오름길이라 흐르는 땀을 훌치려 중간중간 휴식시간이다

얼마간 가파르게 오르면 왼쪽 새마을회관에서 오르는 능선과 합류되는데 넓은 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휴식중이었다 

 

 휴식중

 

다시 능선을 따라 가파른 오름길이 이어지는데 바람도 없어 비교적 천천히 오르는데도 언젠가부터 땀에 흠뻑 젖어들어 갔다

산행진도가 더디기만 한데 산행한지 한시간쯤 되었나 넓은 터를 만나면 오른편으로 팔당 근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바윗터를 만난다

 

 바윗터에서 바라본 팔당대교

 

 바윗터에서 바라본 검단산

 

 산을 보호하고자 새로 시설한듯한 나무계단을 잠깐 오르면 전망대에 닿게되니 왼편 팔당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팔당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검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팡당대교 풍경인데 팔당역에서 올라온 마을길이 멀리 내다보인다

 

 전망대에는 경치도 좋았지만 산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기분이 좋아져 발이 떨어지질 않았을 정도였다

아쉬운 마음을 접고 다시 가파른 오름길을 한바탕 올라 능선으로 조금 걸으니 드디어 예봉산 정상이었다

정상 바로 아래에는 감로주와 아이스케키를 파는 아저씨가 줄서있는 등산객 틈으로 보여지고 그 위로 정상터에도 많은 등산객이 있었다

장삿꾼을 지나 정상터에 올라서니 정면에 이정표와 삼각점,예봉산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오른편으로 정상석이 눈에 익어 정겹게 서있었다

멀리 오른편으로는 견우봉과 직녀봉이 보이고 정면으로는 가야할 운길산이 오뚝 솟아있었다   

 

 예봉산 삼각점

 

 

 예봉산 정상에 이정표

 

예봉산에서 바라본 운길산 풍경

 

예봉산에서 잠시 휴식후 왼쪽 적성산 방향으로 내려서며 우거진 수목들로 이룬 능선길을 계속 진행하게 된다

때가 점심때인지라 여기저기 등산객들이 자리잡고 점심을 즐기는 바람에 마땅히 점심처를 찾지 못하고 계속 길을 진행하다 헬기장에 닿는다 

 

 헬기장 주변은 넓게 조성되어 있었으며 주변 억새를 비롯한 잡목들이 자라고 있었는데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밭을 보니 가을을 느낀다

 

 진행하다보니 봉긋한 봉우리 형태의 무명봉에 닿으니 이곳이 철문봉이라는데 이정표와 철문봉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예봉산 안내판

 

 철문봉 안내판

철문봉을 지나 얼마후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에 닿게되는데 그 옆에 마침 적당한 터를 발견하고서 오늘의 만찬을 벌렸다

 

 무명봉에서 바라본 운길산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이후 다시 밋밋하게 오르내리는 능선길을 따라 걷게 되며 얼마후 돌무덤이 있는 곳을 지나며 곧 적갑산을 만난다

 

 적갑산에 세워진 이정표

 

적갑산은 예봉산에서 진행하면 그저 약간 봉긋한 봉우리에 지나지 않아 보이나 운길산에서 보면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서야 했다

정상에는 세워진지 얼마 되지 않은듯한 정상석이 세워져 있었고 한켠에 이정목도 있었으며 이곳에서 오른편 새제고개로 내려서야 한다

 

 중간 이정표

 

 능선길에서 조망이 좋아 잠시 내다보니 송전탑 뒷편으로 운길산이 흐리게 보인다

 

 무명봉

 

 운길산

 

 능선길에 놓여진 나무의자

 

 송전탑도 만나 지나간다

 

 "갱숙아"  낙서 좀 하지 맙시다

 

 무명봉

 

 도곡리 갈림길

 

 나무의자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밋밋한 능선길 옆인데 삼각점이 세워져 있었다

 

 

 

 

 

 

 

 

 

 

 

 

 

 

 

 

 

 

 

 

 

 

 

 

 

 

 

 

 

 

 

'전국 명산 > 수도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  (0) 2009.09.30
호룡곡산  (0) 2009.09.17
소리산  (0) 2009.08.17
칼봉산  (0) 2009.08.11
유명산  (0)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