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명산/수도권

청계산

고려! 2010. 9. 25. 11:52

경기 과천 청계산 (서울대공원-옥녀봉-수종폭포-서울대공원)

 

2010년 8월 15일 일요일 날씨 구름 많음

 

산행시간

11:15 서울대공원

11:27 산행들머리

11:38 차도

11:48 철망 갈림길

12:13 작은계곡

12:25 수종폭포 갈림길

12:27 옥녀봉 갈림길

12:35 첫번째 바위전망대

12:41 두번째 바위전망대

13:07 옥녀봉/식사

13:56 원터골 갈림길

14:03 철망 갈림길

14:26 수종폭포

 

수도권에 인접해 있는 청계산은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등산과 휴식을 취하러 찾는 산중 하나이며

고도가 높진 않지만 최고봉인 만경대를 비롯 옥녀봉, 매봉, 이수봉, 국사봉,응봉(과천매봉)등 여러 봉우리가 펼쳐져있는 작지 않은 산이다

산행을 시작하며 이 산을 찾은 횟수는 손 꼽을수 없을만큼 많았으나 아직 가보지 못한 코스가 여럿이니 실로 실감이 간다

특히 오늘 진행했던 코스는 가히 청계산 계곡중 최고라 꼽을수 있으며 청계산 유일한 폭포가 있었음을 이제서나마 알게되어 의미가 컸다

청계산의 수종폭포는 예로부터 관악산의 문원폭포(서폭포)와 함께 동폭포로 또는 갱매폭포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었다

 

뜨거운 열기가 한창인 오후 대공원역에는 더위를 피해 또는 휴일을 즐기러 온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다

역입구에서 대공원 정문길로 가니 시원한 물을 뿜어대는 분수를 만나며 이곳에서 좌측으로 포장길을 가로 이동한다

십여분간 이동하면 파출소와 관리소를 지나고 길가에 세워진 이정표 뒷편으로 샛길같은 등산로가 보여지는데 이곳을 들머리로 한다 

숲길은 얼마후 차도를 내려섰다 오르면 이후 울창한 숲길이 계속되며 철망갈림길을 직진하며 두번째 철망에서는 오른편길로 완만하게 간다

이후 작은 계곡을 지나면 또 갈림길을 만나는데 이곳에서 우측길은 수종폭포로 가는 길이고 옥녀봉은 왼편 오름길로 가야한다

오름길로 조금 진행하면 다시 갈림길을 만나는데 이곳에서 좌측 소로로 올라서야 옥녀봉이며 우측길은 계곡으로 내려서게 된다

얼마후엔 바윗터에 올라서는데 만경대쪽 전망이 좋으며 조금 더 올라서면 더큰 바윗터를 만나는데 이곳이 전망이 더 좋다

전망대를 지나 다시 숲길이 이어지다가 무명봉을 넘어서니 곧 옥녀봉이 시야에 들어오고 얼마후 옥녀봉 정상에 올라설수 있었다

헬기장이 조성된 넓은 정상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으며 살짝 내려온 휴식터에서 넉넉하게 점심시간을 갖는다

점심시간이후 오른편 매봉쪽으로 능선길을 진행하고 얼마후 원터골로 내려서는 갈림길에서 매봉으로 직진하면 곧 철망을 만나게된다

이곳 철망에서 오른편으로 조금 내려서면 울창한 숲속길이고 얼마후 계곡물소리가 시원스럽게 들려오면서 계곡이 시작된다 

어제 비가와서인지 계곡은 관악산이나 북한산에 못지 않을 정도로 계곡물이 넘칠듯 흘러내리는데 감탄이 절로 우러나왔다

이미 계곡은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계곡을 따라 계속 내려서면 오늘의 주인공인 수종폭포에 닿게된다

수량도 풍부한 수종폭포는 설악산 어느 폭포와 견줄 정도로 풍부하게 쏟아져 내려 과히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이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가는 여름의 마지막 피서를 즐기고 또 즐기면서 짧지않은 여름오후를 보낸다

 

 

 

 

 

 

 

 

 

 

 

 

 

 

 

 

 

 

 

 

 

 

 

 

 

 

 

 

 

 

 

 

 

 

 

'전국 명산 > 수도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산  (0) 2010.09.25
수리산  (0) 2010.09.25
중원산  (0) 2010.09.22
소리산  (0) 2010.07.14
중원산  (0)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