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8구간 (소실봉~42번지방도 용인정신병원)
2006년 12월 10일 (일요일)
교통편 갈때 사당역 1550-3 버스 수자원공사 하차
올때 용인정신병원 좌석버스 강남역 하차
09:38 수자원공사 하차
10:28 150봉 무명봉
10:42 한진교통
11:40 양고개 23번지방도
12:10 언남초교
12:27 약수터
12:46 200봉 피뢰침봉
13:11 아차지고개 어정가구단지
13:39 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
14:10 향림촌 경비실
14:54 할미성산
15:09 작고개 터키군참전비
16:10 석성산 정상
16:23 통화사 우회갈림길
16:50 멱조고개 용인배수지
17:13 42번지방도 용인정신병원
산행종료
총 산행시간 7시간 35분
총 산행거리 38,737보 (만보기 기록)
이하 산행후기..............
어제는 한 친구녀석이 시작한 개업 축하 겸 친목모임을 가졌었다
실로 오랜만에 음 약 일년여만에 만난 녀석들은 여전히 건강하고 잘 살고 있는듯 했다
반가움과 즐거움에 겨워 1차 2차 3차.. 새벽녘에서야 술자리를 겨우 파하고 돌아왔었다
뿌듯한 포만감 대신 아려오는 속과 조여오는 머리의 고통은 아침시간을 힘들게 한다
이제 한남정맥을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나가고 있었다
올해 안에 한남정맥 종주를 마칠 계획은 아니었는데도 한해가 지난다 생각하니
내년으로 넘긴다는 부분이 조금 아쉽게 생각되어진다
그래서 조급한 마음에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연이어 진행하기로 했다
오늘은 조금 일찍 서둘러 새벽에 짐을 챙겨 출발했다
이제 집에서도 점점 멀어지고 해도 짧아지니 서두르는건 당연하기도 하다
사당역에 도착하여 우동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서둘러 좌석버스에 올라탔다
09:38
좌측으로 수자원공사를 끼고 오르다 보니
지난 구간 종료후 내려오는 길목 아파트 정문옆에 장식한 트리가 보여진다
09:41
포장도로로 조금 더 오르면 좌측 소실봉 절개지와 정면으로 소현초등학교와 좌측 소현중학교를 만난다
09:52
학교를 우측에 끼고 조금 더 진행하면 좌측 소실봉 등산로가 보이고
그 길로 내려가다가 우측 소현중학교 담으로 붙어 정맥길이 진행된다
이 길은 선답자 전혁진님의 자료를 참고했는데 많은 분들은 아직 학교안 절개지로 담을 넘는듯 했다
09:56
소실봉 반대편 절개지 능선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좌측 소현초교와 우측 소현중교가 나란히 서있고 그 뒤로 소실봉 능선이 보인다
10:01
능선타고 조금 진행하면 우측으로 철망밑에 구멍이 넓어 절개지로 오르는 소로가 보여진다
아까 학교 안 절개지로 오르면 이 구멍으로 담을 지나 오는듯 했다
좌측으로는 묘지가 여러기 보이고 정맥길은 묘지 아래로 텃밭을 지나 수자원공사 뒷편 능선으로 오른다
10:11
텃밭을 지나 수자원공사 철조망을 따라 능선길로 접어든다
163봉 무명봉이 보이고 그 위에 망루초소도 보여진다
10:17
163봉 망루초소에 다다르면 좌측 숲길로 표식리본이 많이 걸려있다
10:21
숲길 지나 안부에는 시멘트도로가 고개를 이어 늘어서 있고 정맥길은 직진하여 151봉으로 오른다
10:28
151 무명봉에는 어떠한 표식도 없어 잘 감지하기가 어려웠다
대충 둔덕이 솟은 곳에 빨간 막대가 보여 이곳이 정상인듯 생각된다
10:30
151봉에서 하산길은 지극히 완만하고 울창한 나무숲과 낙엽이 쌓여있어 산책길로도 손색이 없다
10:35
발을 옮길때마다 낙엽이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내며 숲길을 걷는 마음이 편안해져 온다
10:37
어느덧 폐가에 이르고 정맥길은 좌측으로 이어지며 내려간다
10:42
멀리 한진교통 건물이 눈에 들어오고 그 앞으로 도로공사가 한창이다
정맥길은 한진교통 뒷편으로 이어지는데 경부고속국도로 절개되어 한동안 도심을 가로질러 간다
10:50
원래 정맥길은 차량을 위한 비포장도로로 닦여있어 진흙길을 터벅터벅 지나가게 된다
좌측으로 한진교통 우측 초록원 음식점에는 시간이 일러 손님이 없는지 조용하기만 하다
10:53
초록원을 지나자 넓게 다듬어진 공터가 눈에 들어온다
무분별한 인간들의 개발능력은 정맥을 잇는 얕은 산 하나 정도는 쉽게 사라지게 할 능력을 갖추었다
10:55
경부고속국도로 절개된 지점에 서서 건너편 능선을 바라보았다
고속국도 아래로 지하차도가 있어 우회하여 돌아간다고 했는데...........?
11:02
공사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는 지하차도가 보여진다
아마 선답자들은 이 지하도가 생기기 전에 진행했을듯 하다
하지만 가까이 이르니 지하차도엔 인도가 없고 차도만 있어 차량들만 오가고 있었다
어찌된일인지 뭐가 잘못됐다고 생각되었으나 결국 우측 갓길로 진행했다
11:22
약간의 알바를 한 후에 경부고속국도 절개지로 막 접어들려는데
두명의 싸이클러가 고속국도 밑에 조그만 지하도를 막 빠져나오는게 보였다
오호라...바로 이곳이 경부고속국도를 가로지르는 인도였던 것이다
11:23
고속국도를 우측으로 끼고 좌측으로는 부대철망을 끼고 정맥을 진행한다
11:27
좌측으로 휘어지며 묘지가 여러기 나오고 직진하여 산능선으로 오른다
11:34
한동안 이어지는 산은 건물과 도로로 둘러쌓여 한남정맥의 명맥을 힘겹게 이어가고 있었다
얼마간 진행하니 훈련중인듯한 한무리의 예비군들이 지나쳐 갔다
11:36
한진빌라 앞마당으로 하산하여 우측 고물상을 지나 4차선 23번 지방도로에 다다른다
11:40
23번 국도에는 많은 차량들이 오가고 있었고 건너편 지하도로 영동고속국도를 가로질러 진행한다
11:44
구갈 주공아파트 104동 뒷편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정맥을 잇고 있었다
정맥이 잘리고 뭉개어져 도시가 건설되었어도 이렇게 이어진 길을 보면 그래도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다
11:48
산책길에는 이렇게 이정표도 세워져 있었다
11:48
정맥길이 마치 아파트 공원길 같이 잘 꾸며져 있었다
12:05
한동안 이어지던 산책길은 아파트 내로 휘어져 내려가고 정맥길은 철망옆 나무숲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12:10
언남초등학교 철망을 우측에 끼고 돌아가면 텃밭을 지나 작은 쪽문이 보인다
쪽문을 지나 우측으로 도로를 오르면 학교정문이 보이고 길 건너 새천년그린빌 5단지로 진행한다
12:14
새천년그린빌 509동 뒷편으로 대나무숲으로 조성된 계단을 올라 산책길로 이어 진행한다
그런데 우측 나무의자에 네명의 등산객이 휴식을 취하는데 그 모습이 얼핏 정맥길을 가는듯 했다
음식을 권하는 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물으니 본인들도 정맥을 진행중이라 한다
와..반가움에 가볍게 인사를 주고받으며 목적지까지 안전산행을 기원하고 난 가던길을 마저 진행한다
12:16
대나무숲으로 둘러쌓여진 계단길을 오르니 정말 근사한 기분이 들어왔다
12:21
산능선에 서있는 이정목
12:27
수도꼭지가 달려있는 약수터에서는 물이 모자라는지 한방울의 물도 나오질 않는다
12:31
좌측 아파트 담장과 우측 골프장 사이로 정맥길이 숨막힐듯 이어졌다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는 이 길이 하마트면 사라질뻔했었다 한다
다행히 잘 합의되어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으니 그나마 사라질뻔한 정맥길 숨이 좀 막힌듯 어떠랴...
12:43
한순간 아파트 담장과 혜어지고 골프장 철망따라 길이 이어지고
200봉이 가까워지면서 나무계단으로 한동안 오르막이 이어졌다
산책로에는 많은 주민들이 건강과 휴식을 위해 오가고 있었다
12:46
200봉에 이르니 정상 한가운데에 피뢰침이 세워져 있고 나무의자가 몇개 있었다
12:47
정상에서 내려보니 골프장 너머 아파트가 보이고 멀리 광교산능선이 보여지고 있었다
12:48
연인인듯한 두사람이 의자에 앉아있어 남자에게 부탁하여 사진을 남긴다
근데... 아 이리 까맣게 나왔는고??
12:53
산에서 내려가자면 갈림길에 이르고 좌측 강남대학교 방면으로 정맥길을 이어간다
12:55
잘 조성된 정맥길을 걷다가 한순간 앞이 환하게 트여진 곳에 이르니
몇기의 묘지가 보이고 멀리 석성산이 우뚝 솟아있다
너무 여유롭게 진행했는지 아까 보았던 한남정맥팀이 나를 지나쳐 지나간다
나도 서둘러 그 팀 뒤에 따라붙어 함께 진행했다
12:59
숲길을 얼마간 하산하니 임도가 가로지르는 안부에 이르는데
좌측에는 폐기물처리장인듯 중장비기계소리가 시끄럽게 울려댄다
13:06
시끄러운 기계소음을 떨치듯 부리나케 산을 올랐다
산능선에 쳐진 철망을 끼고 얼마간 진행하니 소음은 줄어들고 다시 숲의 적막이 한동안 이어진다
13:11
숲길을 하산하니 포장도로가 지나는 아차지고개에 닿는다
우측으로 삼거리에는 어정가구단지를 알리는 커다란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13:19
숲길이 한동안 이어지다가 어느 순간에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오면서 좌측으로 민가가 보여진다
민가를 좌측에 끼고 가다보니 길이 사라지고 민가 앞마당으로 내려서게 되는데
몇마리의 개들이 덤빌듯 짖어대며 쫓아온다 우리는 여기서 정맥길을 놓치고 한동안 알바를 하게 되는데
난 일행들과 헤어져 창덕마을 아파트 뒷편길로 오르는 길을 찾느라 한동안 해메지만
결국 길을 찾지 못하여 한동안 홀로 진행한다
13:22
앞마당에 내려선 민가집 대문에는 "이곳에는 등산로가 없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13:30
혹시나 아파트 뒷편 정맥길로 오르는 길이 있을듯 싶어 다가섰으나 길은 없었고 그 위로 정맥길만이..
13:39
우회하여 찾은 지하도 입구 오른쪽 산초입에는 정맥길을 알리는 표지리본이 무수히 걸려있었다
13:39
영동고속국도를 가로지르는 지하도 입구
13:46
지하도를 건너니 넓은 도로들이 좌로우로 놓여지고 있었고 길가에서 혜어졌던 정맥팀과 합류되었다
우측으로 접어드니 아파트단지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었다
원래 정면에 산능선으로 정맥길이 이어지지만 골프장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탓에
정맥길은 한동안 포장도로를 따라 우회로로 이어진다
14:06
한창 공사중인지라 우회도로 초입을 지나쳐 우측으로 오르니 오른편으로 우회로 삼거리에 이른다
14:10
한동안 우회로는 포장도로로 진행되는데 오른쪽으로 동백리 향린촌 경비실이 보여진다
이 향린촌에는 일반인들 출입을 통제한다는 말이 있어 어떤 종교단체나 이익단체인듯 싶다
14:19
포장도로는 고개를 넘어 계속 이어지지만 정맥길은 우측 산길로 접어들게되고 입구엔 철문이 닫혀있다
14:21
낙엽이 쌓인 임도길은 겨울보다는 가을의 운치를 느껴지게 한다
길 아래로는 향림촌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14:25
능선위에 갈림길에 부착된 이정표 여기서 좌측 철망을 넘어 산길로 접어든다
14:33
무명봉에 다다르면 좌측으로 향수산에 이르는 길과 우측 무명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에 이르는데
얼핏 지나쳐 알바하기 쉽상이지만 철망따라 무명봉으로 올라 진행해야 된다
하지만 앞서 진행한 정맥팀은 좌측 향수산쪽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내 뒤로 처졌다가 다시 합류됐다
14:37
우측에 철망따라 진행하는데 깊은 숲속에 들어선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아름다운 숲길이었다
14:42
임도사거리 안현에 도착하니 작은 바위무리와 여러개의 표지리본이 나를 맞는다
14:54
마침내 선조의 얼이 담긴 할미산성에 도착하게 된다 정상에는 망루초소가 홀로 지키고 있었는데
먼 옛날에는 아마 이렇게 세워진 감시초소에서 병사가 적의 동향을 관찰하고 있었으리라.....
산아래를 내려보니 조금 전에 진행했던 정맥길이 향린촌을 빙돌아서 이어지고 있었다
어느덧 해도 많이 기울어져 그림자가 길게 늘어선다 시간이 부족할듯 휴식도 잠깐 바로 출발을 했다
14:54
할미성산 정상에는 작지만 유일하게 표기된 정상 이정표가 있었다
15:02
멀리 석성산이 나무가지들 사이로 희미하게 솟아있다
15:04
정맥팀이 갈래길중 좌측 마성요금소로 하산하는데 나는 직진하여 정맥길로 계속 진행했다
15:07
정맥길 끝 절개지에 이르니 아래 고속도로 진입로가 가로질러 이어지면서 작고개에 닿는다
도로 건너 정면에 우뚝 솟은 탑은 터키군 참전기념비이다
15:09
차량들이 가끔 지나가기 때문에 차가 오지 않는 틈을 타서 도로를 횡단하여 터키군 참전비 앞에 이른다
15:10
잠시 사진 찍는 사이 정맥팀이 합류하여 앞장서서 진행하니 뒤따라 산으로 다가선다
초입에는 철계단으로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었으며 중간중간 정비된 정성이 보여진다
15:14
넓은 바위 나무의자 두개 난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며 얼마간의 시간을 보내며 머물렀다
15:57
한 삼십여분 머무르니 해는 이미 많이 기울어져 있었고 아울러 한기도 엄습해 왔다
앞으로 갈길도 제법 남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져 온다
가뿐 숨을 몰아쉬며 오르고 또 오르려니 어느덧 한기도 사라져 갔다
정상인듯하여 오른곳은 갈림길 삼거리고 그 너머로 철탑과 함께 정상이 보여진다
16:06
석성산 정상이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급히 오르느라 왠지 멀게만 느껴졌었다
16:08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철계단에 이르면 이렇듯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다른 여러갈래길에서 올라온 등산객들이 꽤 많이 오가고 있었다
16:10
드디어 석성산 정상이다 해발 471 미터
한남정맥을 진행하면서 느낀바이지만 우리주변에는 이렇듯 낮지만 명산들이 많이 있음을 느끼고 있다
16:10
석성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망이다
멀리 광교산 능선이 우뚝 솟아있고 그 밑으로 보여지는 오늘 진행한 정맥길들이 그려진다
16:10
많은 주민들이 정상에서 담소를 나누며 한가로운 시간을 갖고 있었다
16:11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한컷 남기는데... 거 지나는 사람까지 잡히다니 그것도 반쪽으로...쩝
16:14
정상에서 능선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은 사고위험구간이라 하여 선답자는 통화사 우회로를 권했다
시간관계상 탐험하고픈 욕구도 사라지고 난 통화사에 이르는 우회로를 택하여 발길을 제촉한다
얼마간 내림길로 진행하면 약수터가 나오고 그 옆에 석성산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16:18
통화사 입구에 놓여진 이정목이다
16:23
우회로 갈림길사거리인데 좌측길은 정상으로 오르고 우회길은 우측으로 이어간다
참 정맥길은 내려오다가 좌측 숲길로 이어지는데 나머지 세갈래길은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다
16:26
또 조용한 숲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16:31
삼성산 1.4길로 이정표 밑에는 초록색 의자가 있어 쉬어가라고 유혹하는듯 했다
16:34
정맥길 우측으로 첫번째 철탑을 지난다
16:34
우측으로 보이는 해가 구름사이로 얼굴을 감추고 있어 어둠이 서둘러 오는듯 했다
16:37
너무 서둘러 진행하다보니 독도를 세심하게 하지 못해 무명봉 413봉을 지나치고 말았다
무명봉들이 다 그렇듯이 어떠한 표식도 없고 낮게 솟아있어 세심히 살피지 않으면 놓치기 쉽상이다
더군다나 선답자의 자료에는 그 무명봉은 표기되지도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아무튼 무명봉 422봉에는 군 참호가 파여져 있는 외에는 어떤 표식이 없었다
16:40
두번째 철탑에 이르면서 아까 헤어진 정맥팀과 다시 합류되어 함께 진행했다
16:44
세번째 철탑을 지나니 길은 아래로 이어지면서 도로로 인해 절개된 절개지 꼭지점에 닿게된다
날은 이미 많이 어두워지고 있었기에 우리는 더욱 서둘러 거의 달리듯 진행한다
16:50
절개면 아래로 보이는 멱조고개삼거리에는 차량들이 오가고 있었고 그 뒷편으로 배수지가 보인다
16:54
길을 건너 절개지면을 철망을 끼고 올라 우측 산길로 정맥길을 이어간다
16:55
진행하다가 문득 뒤돌아보니 석성산 정상과 그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17:06
우측 철탑 아래로 마을이 보이고 그중 오늘 목적지인 용인정신병원도 눈에 들어온다
17:13
절개지면에 도착하니 42번 지방도로가 가로지르고 절개지면 좌측으로 하산하여 오늘 목적지에 닿았다
사진은 진행해야할 정맥능선 절개면이다
17:13
전조등을 켜고 달리는 차량들 옆으로 42번 지방도로에 내려서니 뿌듯한 만족감이 밀려든다
언제 만날지 모르는 정맥팀과 감사함과 아쉬움을 표하고 강남역행 좌석버스에 올라타 산행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