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과 정맥/한남정맥및 지맥

한남정맥 9구간

고려! 2006. 12. 25. 14:46

한남정맥 9구간 ( 용인정신병원~안골 미리내마을)

 

2006년 12월 23일 (토요일)

 

교통편 갈때 양재역 5001-1번 버스 용인정신병원 하차

          올때 10-4번 용인터미널 5002번 좌석버스 강남역 하차

 

 

09:37 용인정신병원

10:36 철계단 영진골프랜드앞 도로

11:00 부아산

11:17 부이산

11:31 하고개

11:50 공원묘지 338봉

12:16 함박산

12:41 무네미고개(점심)

13:04 은화삼C.C

13:14 은화삼골프장

13:29 9번홀

14:03 39번 송전탑

14:12 무명 217봉 체육시설

14:22 235봉

14:34 시멘트도로고개

15:22 십자가탑

15:29 344.6봉

15:42 재주봉

16:03 바래기산

16:16 망덕고개 고 김대건신부

16:37 사각정자 쉼터

16:45 낚시터이정표 삼거리

17:02 문수봉

17:09 문수봉 마애살

17:30 안골 미리내마을 (산행종료)

 

 

총 산행시간  7시간 53분

총 산행거리  42,246보 (만보기 기록)

 

이하 산행후기..............

 

메리크리스마스......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날이고 월요일이 크리스마스날이라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되었다

무작정 좋은 일이 생길것 같아 가슴 설레이고 했던 날들이 요즘엔 꽤 그리워지곤 하다

아무튼 날은 날인지라 다들 즐겁고 행복한 계획을 세워두었으리라 생각되며

난 일요일에 대관령 산행이 잡혀있어 오늘은 한남정맥 한구간을 마저 진행하기로 했다

 

이제 집에서부터 산행출발지까지 거리가 멀어져 이동시간이 대략 세시간 가까이 소모되었다

그러니 예전같이 아침에 여유부릴 시간도 없어 새벽녘 아침도 생략하고 밖으로 나섰다

지난번 올때 차량 번호를 기억하지 못해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어 다행이다

얼마되지 않아 들어오는 버스를 타고 또 한구간의 산행을 시작한다 

 

09:37

내린 곳은 용인정신병원 입구 못미처 위치한 정류소다

차량은 잠시 정차한 시간이 아깝기라도 한듯 괴음을 내며 튕겨나가 이내 멀어져가고 있다

멀리 내달리는 버스를 바라보며 지난날 마감한 고갯마루를 더듬어 본다

우측으로 있는 정신병원을 지나 고갯마루인 절개지에 이르렀지만 마땅히 길이 보이질 않는다

선답자도 산옆으로 이어지는 임도로 진행하다가 숲을 가로질러 마루에 올라섰다고 했다

난 임도로 들어서지 않고 바로 가파른 절개지로 오르기 시작했다

마침 누군가 선답자가 걸어놓은 빛 바랜 표지기 하나가 힘겹게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었다

 

 09:46

언덕에 올라서니 건너편 지난 구간 능선이 눈앞에 펼쳐지고 발아래 42번도로로 차량들도 보였다 

 

 09:47

아 그런데 능선 반대편인데 경사도가 완만하여 가까이 다가가보니 표지기가 여기저기 달려있었다

그러고보니 다른 선답자들은 절개지 반대편인 이쪽길로 오가는듯 했다

  

 09:50

오늘 처음 맞는 무명봉이다

무명봉답게 아무 표식도 없고 봉우리라 일컫기도 난해하기만 하다

이번 구간은 표식이 없는 무명봉우리가 유독 많아 지도를 독도하는데 어렵기도 했었다

 

 09:51

사진에도 그렇듯이 오늘 정맥구간에는 송전탑을 많이 만나게 된다

도시를 이루려다보니 꽤 많은 전력이 필요했으리라 생각된다

 

 09:55

이 송신탑이 있는 봉우리가 235봉인듯 생각되는데 왠지 자신이 없다

아무튼 이 봉우리 아니면 아까 전에 무명봉우리 둘 중에 하나가 표기된 235봉이리라

 

 09:56

 10:01

안부에 닾는다 우측으로는 넓은 임도가 정상까지 이어지는듯 했다 아마 공사하기 위해 닦은 길이리라

 

 10:12

능선에 올라서니 역시 철탑이 서있고 철탑 밑으로 정맥길이 어어져 간다

 

 10:14

바스락 바스락 낙엽소리가 크게 울려퍼지는 구간을 또 지나게 되었다

 

 10:22

보여지는 무명봉이 표기된 284봉인듯 하다

 

 10:26

자료에 표기된 24/5번 철탑을 우측으로 끼고 지나게 된다

 

 10:32

보이는 철탑 좌측으로 정맥길이 이어지고 묘지를 지나 절개지인 철계단에 이르게 된다

 

 10:36

철탑 아래엔 포장도로가 가로지르고  있었고 건너편에는 영진골프연습장이 있었다

 

 10:52

부아산 정상에 이르기 전 지나게 되는 무명봉이다

 

 11:00

마침내 402.7미터 부아산 정상에 오르니 팔각정 쉼터와 철봉등 체육시설과 나무의자등이 설치되어 있다

자료에는 철봉에 작은 표지목이 있다고 했는데 어떤 표지목인지 두리번거려도 보이질 않는다

전망은 나무숲들이 우거져서 썩 좋지는 않아 사진에 옮기질 못하였다 

 

 11:03

셀프카메라로 멀리 사진 한장 잡아보고 막 출발하려는데 가벼운 옷차림에 한사람이 올라온다

반대편 길에서도 한사람이 올라오니 그 작은 산봉우리에 갑자기 꽉 차는듯한 포만감이 느껴진다

 

 11:09

부아산을 출발 내림길로 조금 내려가다가 오르면 나무의자가 있는 무명봉을 지나가게 된다

 

 11:17

삼각 이정표가 있는 부이산은 부아산을 떠난지 얼마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여기서 정맥길은 용인대 방향인 좌측으로 이어져 가고 있다

 

 11:17

삼거리 이정표

 

 11:29

깎아내리는 절개지 상단에 이르니 전방이 확트여 전망이 좋다 멀리 공원묘지가 보이고

절개지 아래는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고 터널이 뚫어져 차량들이 오가는 하고개가 보여진다

 

 11:31

포장도로로 넓게 절개된 하고개

 

 11:34

하고개 반대편 절개지로 올라 넘어서니 좌측으로 용인캠퍼스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11:42

선조들의 얼이 담긴 묘지가 있어서인지 양지바른 곳에는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 겨울을 무색케 했다

 

 11:47

공원묘지가 있는 능선을 지나게 된다 철탑 옆으로 338봉이 다 깎여진채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11:50

봉우리에 있는 삼각점과 경고석

 

 11:53

뒤돌아보니 오늘 진행한 정맥구간이 펼쳐져 보인다

 

 12:05

능선 좌측편으로 명지대용인캠퍼스 전경이 눈에 들어왔다

 

 12:06

산불초소가 있는 무명봉을 지나 또 얼마간 오르기 시작한다

 

 12:16

해발 349미터 함박산 정상에는 나무로 세워진 정상목이 있었다

때는 점심시간이라 식사를 할 생각으로 자리를 찾았으나 마땅히 쉴 공간이 없어

잠깐의 휴식을 취하곤 바로 진행하기로 했다

 

 12:29

산길을 얼마간 걷자 넓은 임도를 만나 진행한다

 

 12:32

임도를 얼마간 진행하니 비포장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우측으로는 몇채 안되는 가옥이 있는 마을이다

지도에는 안터라고 표기되어 있으니 안터마을이리라 생각된다

 

 12:41

완만한 능선을 얼마간 진행하면 도로 절개지에 이르는데 여기가 무네미고개다

선답자는 건너편 철계단으로 올라 진행하여 알바를 했다 했고 실은 좌측편으로 정맥길이 있다

절개지 상단부에서 내려보니 절개부 중간쯤에 시멘트로 길게 포장된 터가 있었다

마침 배도 주리고 해서 간단히 식사할 요량으로 주저 앉아 건너편 정맥능선을 바라보며 요기를 했다

  

 12:59 

배도 든든히 채웠으니 힘이 솟는다 출발.....

절개지 좌측으로 내려오니 도로 좌측으로 시멘트도로가 보인다

보통 이렇게 생긴 도로를 따라가면 지차도가 나온다는 것은 경험으로 터득한바 도로를 따라 진행했다

좌측으로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양재역까지 오가는 좌석버스도 있었다 

 

 13:02

도로를 횡단하는 지하도이다 멀리 차량들이 오가는 지하차도 가기 전에 지하보도를 이렇게 만나게 된다

 

 13:04

이 지하차도가 있는 이 곳이 바로 은화삼c.c이다

지하도를 통과하면 민가가 몇채 나오고 그 민가에는 꽤 많은 수의 개들이 있어 일제히 짖어댄다

다행히 묶이고 갇혀있었지만 그 크기도 그렇고 달려드는 사나움에 가슴이 절로 조여진다

아무튼 짖든말든 민가 마당가새로 진행하여 산마루로 올라서려니 표지기 몇개가 나를 반긴다

 

 13:11

언덕을 지나 좌측편으로 내려서면 공터를 지나 또 도로가 보이는데 여기서도 개가 짖어대기 시작한다

여기가 한옥집 뒷마당이라고 자료에는 표기되었지만 내눈에는 보이질 않았고 찾을 마음도 없었다

 

 13:14

오른편으로 얼마간 내려가니 도로 삼거리에 은화삼컨추리클럽 간판이 보여지니 좌측길로 거슬러 오른다

실제 정맥길은 이 삼거리 도착전 능선인데 보다시피 골프장으로 절단되고 통제되어 있었다 

 13:21

골프장 도로를 따라 한동안 오르는데 고급승용차 몇대가 오간다

한동안 오르면 경비실이 보이는 삼거리에 닿은데 여기서 우측 숲속으로해서 진행해야 하는데

길을 찾기가 쉽지 않아 약간의 알바를 해야만 했다

 

 13:26

나중에 알고보니 파란철망은 아마도 골프장에서 근래에 새로 만들어 세웠나보다

마땅히 길이 없는듯 보여 난 철망을 끼고 비좁은 길을 얼마간 진행하니 산마루에 올라서게 되었다 

 

 13:40

산마루에 올라서기 전 골프장 홀 옆으로 지나가게되는데 이곳이 9번홀 티샷하는 곳이다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도 골프매니아들 몇이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 몸짓이 꽤 추워보였다

 

 13:50

한동안 골프장 안으로 정맥길을 진행한다

때로는 홀 옆으로 때로는 홀안의 도로로 진행하면서 골프장 옆으로 정맥길이 이어진다

얼마간 골프장을 올라 능선에 도착하면 우측철망 뒤로 정맥길이 이어지며 골프장과 이별하게 된다

 

 13:53

얼핏 발을 멈추고 전망이 좋은 곳에 선다 앞으로 가야할 정맥능선이 널리 펼쳐져 있다

 

 13:57

억새풀이 있는 삼거리에 이르는데 눈이 아직 녹지 않은채 있었고 좌측으로 표지기가 걸려있었다

 

 14:02

언덕이 있어 오르긴 올랐지만 워낙에 무명봉이 많은지라 지도에 표기된 봉우리 찾기가 쉽지 않다

사실 시간여유가 있으면 나름대로 찾을수도 있겠지만 워낙 갈길이 멀다보니 그것도 여유치 않았고

아무튼 다음번에 진행할때에는 보다 준비를 철저히 해서 아쉬운 부분을 채워나가야겠다

아무튼 은화삼거리에서 염치에 이르기 전에 217봉과 235봉이 지도에 표기되어 지레 짐작해 보았다

 

 14:03

선답자 자료에 표기된 39번 철탑을 지나게 된다

 

 14:07

작은 바위가있는 무명봉을 지나는데 설마 이곳이 지도에 표기된 무명봉은 아닐듯 하다

 

 14:12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니 넓은 공터와 체육시설이 있는 봉우리에 이르는데

아마도 이곳이 지도에 표기된 235봉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면 분명 217봉이 있어 지나야 되는데 지난 무명봉 중에 하나가 217봉이리라 짐작된다

또 다른 추측은 이곳이 217봉이면 다음 철탑삼거리가 235봉으로 추측되는데...에고 머리아파

 

 14:22

이곳이 갈림길 삼거리이다 난 무심코 좌측으로 진행하여 약간의 알바를 하고 말았다

 

 14:25

잡념에 젖어 높게 솟은 소나무숲을 지나며 이상한 생각에 문득 발을 멈추어 독도를 했다

나침반을 가늠하니 진행방향은 북쪽을 가르키고 있어 뭔가 잘못된듯 하여 발길을 부리나케 돌려온다

조금 전 철탑갈림길을 거슬러 오르니 갈림길에는 몇개의 표지기가 나풀거리고 있었는데 지나치다니?  

 

 14:34

염치와 승마장을 잇는 비포장도로를 지나게 되는데 토사를 염려해 한쪽으로 옹벽을 세워놓았다

 

 14:41

고갯마루를 지나 건너편 절개지로 한동안 오르면 낙엽에 쌓여진 무명봉에 닿는데....

여기서부터 망덕고개까지 무명봉을 포함해 재주봉 바래기산등 봉우리가 많은데 표식이 없어 난해하다

아무튼 다음번에 진행시에는 준비를 더욱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 본다

 

 14:52

또 하나의 무명봉을 지난다

 

 15:04

여기도 무명봉

 

 15:22

이곳이 십자가탑이다  멀리서 보아도 누가 보아도 십자가탑이라는 걸 의심치 못한다

십자가탑 위에는 한무리의 까마귀들이 음산한 울음을 울어제끼며 날아오르곤 했다

 

 15:23

십자가 탑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옆의 신원골프장이 보이고 멀리 호수인지 저수지인지 보여진다

 

 15:26

우측으로는 지나온 정맥들이 널리 펼쳐져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었다

 

 15:29

십자가 철탑을 지나 완만하게 오르면 344.6무명봉에 이르게 되는데

얼핏 보면 평범한 언덕같아 봉우리라 느끼기 쉽지 않으나 삼각점이 있고 반대편에서는 봉우리로 보였다

 

 15:30

344.6봉 삼각점

 

 15:42

무명봉인데 선답자 자료에 표기된 재주봉인듯 생각되는데 확인할 길이 없다

하산할때에는 길 양옆으로 깎아지는듯 경사도가 깊어 강원도 깊은 산에 온듯한 착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산이 깊어지는구나 라고 생각되니 조금 긴장이 되었다

 

 15:44

이곳은 정맥길 좌측으로 조금 비켜선 봉우리인데 숲이 우거져 올라가지 않고 가던길을 제촉했다

 

 15:57

이곳도 무병봉인듯 싶었다

 

 16:03

이곳이 자료에 표기된 바래기산이리라 생각된다 봉우리에는 삼각점이 있었다

 

 16:03

바래기산인듯한 봉우리에 있는 삼각점

 

 16:08

여기도 무명봉

 

 16:09

이곳도 무명봉

 

 16:14

자료에 표기된 26번 송전탑

 

 16:16

고 김대건 신부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는 망덕고개이 닿는다

 

 16:17

추모비 옆에 미리내성지라고 표시된 작은표지석도 세워져 있었다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고 있었다

아직 갈길은 가늠하기 어렵고 대략 1시간은 더 걸릴듯 하니 발걸음을 더욱 빨리했다

 

 16:23

또 하나의 무명봉을 지난다

 

 16:34

눈이 아직 녹지 않아 길이 미끄러지곤 하여 진행하기에 더욱 어려웠다

눈길을 오르는 또 하나의 무명봉 문수봉 가는길은 멀기만 하다

 

 16:37

사각정자와 의자가 놓여진 무명봉우리에는 다른 표식은 없었다

 

 16:37

사각정자 무명봉에 세워진 이정표

 

 16:45

고초골낚시터 이정표가 있는 무명봉이다

 

 16:50

좌측으로 석유공사가 있어 정맥은 사진에 보이는 무명봉에서부터 석유공사를 빙 돌아가며 진행된다

 

 16:55

어느덧 서산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었으나 아직 문수봉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16:59

문수봉 바로 전에 있는 무명봉

 

 17:02

해가 서산에 지고 길게 노을을 만들쯤에서야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종착지인 문수봉에 올랐다

아무도 없을줄 알았던 문수봉 정상엔 연인인듯한 두남녀가 나란히 앉아 아름다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17:02

문수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17:02

문수봉 정상 표지판

 

 17:03

문수봉에서 내려다 본 사암리 풍경이고 길게 용담저수지가 보인다

 

 17:04

두남녀의 밀담을 미처 깨트릴수 없어 아쉽지만 셀프카메라로 새까맣게 찍었다

 

 17:05

갈림길 삼거리

 

 17:09

하산길 우측에 있는 문수봉마애불상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상을 미처 감상하지도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17:09

문수산마애불상에 대한 설명

 

 17:11

마애불상을 지나자 남쪽에 자생하는 산죽이 길 양옆으로 제법 높게 자라고 있었다

 

 17:17

갈림길 삼거리

 

 17:30

이미 날이 어두워진 가운데 절개지 상단부에 이르니 아래로 안골 포장도로가 가로지르고 있었다

 

 17:30

좌측편에는 미리내마을을 알리는 표지판이 높게 세워져있어 이곳이 오늘 마감할 곳인줄 알수 있었다

벌써 날은 어두워지고 있었으나 예상과는 달리 시골길같은 이 도로에 버스가 다닐리 없으니 난감했다

좌측길로 조금 걷다가 길옆 공장으로 들어가 길을 물으니 1킬로 걸어나가면 버스가 다닌다 했다

도로를 따라 10분가량 걸어나가니 과연 조금 넓은 도로에는 지나는 차량이 빈번하고 정류소도 보인다

다행히 버스를 기다리는 외국인에게 물어 본 뒤 10-4번 버스가 바로 오는 바람에 안심하고 탑승했다

터미널 근처에서 강남까지 오는 좌석버스에 환승한후에서야 피곤한 몸을 의자에 깊게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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